4기 회고
- 이룬일
- 잡지에 기고했다.
- 해커톤에서 기획파트 역할도 맡아서 3등을 했다.
글을 쓰는 커리어(?) 쪽에서는 무려 이력서에 두 줄을 쓸 정도로 이룬 것은 많아 보이는 기수였지만 가장 슬럼프였던 기수였다.
특히나 올해는 일로나, 개인적으로나 마음에 여유가 상당히 없었다.
오픈 된 공간에 글을 쓰기 어려울 정도의 정말 한해에 일어나는 것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별일이 다 있던 한 해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
사실 그것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 상황 속에 내가 성장할 길을 열심히 찾고 있다.
그래도 4기를 그래도 어느 정도 글을 제출한 것만으로 만족한다.
성장하는 때가 있다면 유지나 후퇴하는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!
5기 다짐
- 계획
- 오브젝트 요약
- 영어글 꾸준히 쓰기
- 백기선님(?) 스터디 글 쓰기
운동할 때 보면 가장 힘든 것이 요요가 오지 않게 유지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.
지금 나는 글 쓰는 습관을 지녔었는데 그것을 유지하는데 지쳐가는 순간인 것 같다.
그래서 엄청난 목표를 세우거나 그러지 않고, 그냥 최대한 즐기면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.
계속 cs나 본업 글을 꾸준히 쓰고, 새로운 것을 쓰기 힘들 때는 저번 기수에 이펙티브 자바를 요약했으니 오브젝트를 요약해 볼 생각이다.